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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각종 논란 속 8개월만에 SNS 재개…모습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지난해 12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강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성훈은 손가락으로 입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동안 외모도 여전하다. 팬들은 “여전히 멋있다”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날 준비 중인 거죠?” “그리웠어요” “어렵고 힘들게 (사진) 올려준 만큼 더 많이 반갑다” “많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팬들로부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 당시 젝스키스의 팬 70여 명은 강성훈이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 관계자와 공모해 2017년 4월 젝스키스 영상회 20주년 행사를 열면서 수익금 등을 기부할 것처럼 속이고 후원금과 티켓 판매 금액을 가로챘다고 주장하며 그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지난 6월25일 불기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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