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오늘(8일) 개봉, ‘우리가 증인이다’ 영상 공개
‘김복동’ 오늘(8일) 개봉, ‘우리가 증인이다’ 영상 공개 영화 ‘김복동’이 오늘(8일) 개봉했다. 각계각층의 인사와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고 알려야 하는 영화”로 열광적인 호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가 증인이다’ 영상을 공개해 전 국민의 동참과 지지를 이끈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우리가 증인이다’ 영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고, 후대에게 잘 알려야 한다는 하나된 마음을 확인시켜준다. 고통과 분노를 곱씹어 평화의 길을 열어낸 김복동 할머니는 평화의 소녀상의 의미에 대해 “후세들이 자라나면서 과거에 우리나라에 비극이 있었다는 역사의 표시”라고 전해 우리가 잊어선 안 될 진실이 무엇인지 느끼게 한다. 또한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부의 끈질긴 역사 왜곡에 대해 김복동 할머니는 “본인이, 증거가 살아있는데 증거가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라고 전해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하나로 모이게 한다.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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