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D-10’…마지막 수능 가늠자 “전 개념 영역 점검해야”
11월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최종 지원전략을 가늠할 9월 모의평가(모평)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자주 틀린 단원과 유형을 파악해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하고 그에 맞는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 9월4일 시행…실제 수능 난이도 예측·내 위치 파악 다음달 4일 치러지는 9월 모평은 본 수능 이전 마지막 체크 과정인 만큼 수능의 실제 난이도와 유사하게 출제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모평에서 실제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또한 9월 모평은 대학에 다니는 반수생도 포함된다는 점에서 자신의 위치를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미리 치르는 수능이라 생각하고 전 영역의 주요 개념들을 훑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개념은 시간을 투자해 다시 한 번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소장은 “고득점 유지나 상위권 도약이 목표인 수험생은 킬러문항이나 어려운 심화문제만을 정리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특
by 9월 모평 ‘D-10’…마지막 수능 가늠자 “전 개념 영역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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