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유민상 새 코너 ‘킹 오브 캐릭터’…오락실 인기게임 재해석
‘개콘’ 유민상 새 코너 ‘킹 오브 캐릭터’…오락실 인기게임 재해석 열혈 게이머 유민상이 ‘개그콘서트’에서 격투 게임 승부를 벌인다. 내일(9월 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유민상이 오락실에서 대흥행을 기록한 격투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킹 오브 캐릭터’를 통해 신선한 게임 꽁트를 선보인다. ‘킹 오브 캐릭터’는 유민상과 송재인이 이색 캐릭터를 사용해 대결하는 컨셉의 코너로, 왕년에 오락실 좀 다녀 본 사람이라면 박장대소할 수 있는 요소로 가득해 게이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다. 평소 유민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게임 실황을 중계, 남다른 게임 센스와 애정을 뽐내며 게이머들에게 호감을 어필했다. 이에 그가 게임을 소재로 한 개그를 짠다고 알려져 과연 얼마나 게임 화면을 잘 살렸을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실제로 그는 코너 내내 ‘필살기’와 ‘장풍’ 등을 외치며 맛깔난 게임 중계를 펼친다. 격투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송영길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