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너 누구야?” 여진구를 향한 이지은의 싸늘한 분노
tvN ‘호텔 델루나’가 쫄깃한 전개를 이어갔다. 이지은이 이도현에게 빙의된 듯한 여진구를 향해 싸늘한 분노를 드러낸 것.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오충환, 김정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13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8.8%, 최고 9.9%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7.0%, 최고 7.9%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지는 꽃잎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더 단단해진 장만월(이지은)과 구찬성(여진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만월은 이승을 떠나 모든 기억이 사라져도, 마지막 순간까지 “너는 기억할게”라고 약속했고, 찬성은 “이런 순간들을 기억해요”라며 그녀의 손을 꼭 잡았다. 지는 꽃잎을 멈추게 할 수 없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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