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 성공 쏘쿨아프리카, 아프리카 콘텐츠 대중화 ‘착착 ’
아프리카 콘텐츠 대중화 브랜드 쏘쿨아프리카(SOCOOLAFRICA)가 아프리카 현지에서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는 펀딩에 성공해 화제다. 쏘쿨아프리카에 따르면 기술보증기금, 한/아프리카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지난 4월과 5월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현지에서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와 텀블벅의 펀딩을 진행, 총 누적 목표액의 1456%(약 15배)를 모았다. 이번 펀딩금으로 오션솔 아프리카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오션솔 아프리카(Ocean Sole Africa) 는 케냐의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해변에 떠밀려온 버려진 플립플롭(일명 ‘쪼리’)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 시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새로운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을 일컫는다. 매년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플립-플랍은 90t으로 추산된다. 오션 솔 아프리카는 버려진 플립-플랍을 아프리카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무늬를 뽐내는 예술 작품이나 생활용품으로 바꿔 이익을 창출
by 크라우드 펀딩 성공 쏘쿨아프리카, 아프리카 콘텐츠 대중화 ‘착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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