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日경제산업상, RCEP서 韓 언급않으며 “신뢰할 국가 장관 많아져”

지난 2일 한국을 화이트국가(수출 우대 대상국)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 측은 강한 유감을 표시한 우리 정부 측 주장에 대해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거나 한국과의 갈등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는 등의 대응에 나서고 있다. 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고노 다로(河野太?) 일본 외무상은 이날 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열리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한미일 외무장관 회담을 가졌으나 “안전보장을 위한 정당한 조치”이며 오히려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지 않은 우리 정부 탓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세코 히로시케(世耕弘成) 경제산업상은 2일 공식 발표 및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에서 한일 간 문제를 협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데 이어, 트위터를 통해 찬춘싱 싱가포르 무역공업부 장관과 만난 사진을 올리고 “RCEP
by 日경제산업상, RCEP서 韓 언급않으며 “신뢰할 국가 장관 많아져”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