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당나귀 귀’ 허재X현주엽, 물러섬 없는 입담 대결
[TV북마크] ‘당나귀 귀’ 허재X현주엽, 물러섬 없는 입담 대결 ‘당나귀 귀’ 가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어제(25일)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 18회에서 농구 레전드 허재와 현주엽의 한치도 물러섬 없는 입담 대결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최고 시청률 8.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대학리그 최강팀인 고려대학교와 첫 연습 경기를 치른 LG세이커스팀 선수들과 현주엽 감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현주엽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지면 밥 없어”라 경고하는가 하면 공격적으로 슈팅을 시도하지 않는 정희재를 연신 압박하는 등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보였다. 정희재는 이내 몸이 풀린 듯 적극적인 슈팅으로 연속해서 골을 넣었고, 그의 활약으로 LG는 큰 점수 차이로 승리했다. 현주엽은 경기가 끝난 후 승리 기념으로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선수들에게 보양식을 먹이고 싶어 메뉴를 장어로 선택했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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