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박근혜 전 대통령, 16일 입원…900일만에 구치소 밖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67)은 16일 오전 어깨 통증 수술을 위해 서울 성모병원에 장기간 입원한다. 이날은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900일째 되는 날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입원시간은 이날 오전 11시다. 서울구치소가 호송 업무를 하고, 경찰이 집회 관리와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의 이동경로는 병원 정문, 지하주차장을 통과해 병원 내부로 진입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2017년 3월 31일 수감된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밖에서 머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부는 이달 11일 “박 전 대통령의 어깨 통증이 호전되지 않아 최근 서울 소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왼쪽 어깨 부분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과 박 전 대통령의 의사를 고려해 수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수술하고 회복할 때까지 장기간 입원 상태를 유지할 것 같다. 인력 운용 등에서 통원보다 입원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봤다”고by ‘어깨 통증’ 박근혜 전 대통령, 16일 입원…900일만에 구치소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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