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2주 만에 10% 돌파…수목극 1위 굳히기
‘동백꽃 필 무렵’이 두 자릿수 시청률로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은 5회 8.6%, 6회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목극 1위의 기록이다. 한 시간 일찍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37회 4.0%, 38회 6.2%의 시청률로 수목극 2위의 성적을 보였으며, ‘동백꽃 필 무렵’과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는 5회 4.4%, 6회 5.0% 시청률로 지상파 수목극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 연쇄살인사건의 목격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황용식(강하늘 분)이 이런 동백을 지켜주겠다고 예고하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55분, ‘동백꽃 필 무렵’과 ‘시크릿 부티크’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by ‘동백꽃’, 2주 만에 10% 돌파…수목극 1위 굳히기
by ‘동백꽃’, 2주 만에 10% 돌파…수목극 1위 굳히기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