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선교장 탄생·현재·미래 만나는 지역 뮤지컬 ‘배다리집 이야기’
강원 영동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재이자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300년 고택 강릉선교장의 탄생부터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관객 참여형 뮤지컬 ‘배다리집 이야기’가 관객의 호응 속에 상연되고 있다. ‘배다리집 이야기’는 지난 8일 시작 돼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강릉선교장 야외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강릉선교장의 탄생설화와 역사적 사건들, 그리고 미래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 돼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다리집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강릉선교장은 조선 전기의 건축물. 빼어난 아름다움과 함께 강원 영동지역의 역사적 사건들의 중심지로서의 의미도 크다. 이번 공연은 이 같은 강릉선교장의 의미와 가치를 보다 많은 이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공연관계자는 설명했다. ‘배다리집 이야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2019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 강릉문화재단 주관, 강릉선교장과 ㈜배
by 강릉 선교장 탄생·현재·미래 만나는 지역 뮤지컬 ‘배다리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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