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창성그룹 부회장, ‘평창 패럴림픽 공로’ 체육훈장 거상장 수훈
창성그룹은 자사 배동현 부회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 개최의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거상장(巨象章)을 수훈했다고 27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공자 포상 전수식은 2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다. 행사에는 배 부회장 외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이었던 송승환 피엠씨프러덕션 예술총감독, 패럴림픽 개·폐회식을 이끈 이문태 패럴림픽 예술총감독 등 21명이 참석했다. 창성그룹에 따르면 2012년 12월부터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 직을 맡고 있는 배 부회장은 평창올림픽에서 패럴림픽 한국대표팀 단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대회기간 동안 배 부회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갖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선수 가족들을 초청해 숙박 제공 및 경기 입장권을 직접 구매·전달하기도 했다. 선수촌 입촌식에서는 거액의 포상금을 선수단에 약속하며 분위기를 이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