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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X원진아가 꼽은 ‘첫방’ 관전포인트

‘날 녹여주오’, 지창욱X원진아가 꼽은 ‘첫방’ 관전포인트 드디어 오늘(28일) 밤 9시, ‘날 녹여주오’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와 예고 영상만으로도 전에 없던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날 녹여주오’의 주역 지창욱과 원진아가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참신한 소재 ‘냉동인간’ 작품 선택의 이유로 “‘냉동인간’이라는 소재가 너무나 신선했다”고 밝힌 지창욱과 원진아. 이처럼 ‘날 녹여주오’는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냉동인간’이라는 독특하고도 신비한 소재를 다룬다. 하루인 줄 알고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20년이나 지나버린 상황을 맞이한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은 가족과 지인들 모두 20살의 나이를 먹은 상황에 ‘멘붕’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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