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50만 돌파 눈앞
‘82년생 김지영’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는 개봉 3일째인 25일 19만95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2106명이다. 개봉 전부터 젠더 이슈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후 공감 어린 이야기로 입소문을 타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봉한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는 25일 6만44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는 5만6604명의 관객 수를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미, 공유가 출연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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