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조사관’ 이번엔 군대 의문사…진실은 무엇일까
‘달리는 조사관’ 이번엔 군대 의문사…진실은 무엇일까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이 법으로부터 외면, 소외당한 사람들의 인권을 보다 깊숙이 그려낸다. ‘달리는 조사관’은 다소 낯설고 어려운 ‘인권’ 문제를 우리의 삶과 밀접한 이야기로 끌어와 공감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민감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를 화두로 인권 문제의 민낯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나라면 어떤 판단을 내릴까’라는 화두를 끊임없이 던지고 있는 것. 사건의 진실과 인권침해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사관들이 현실의 벽과 부딪혀 고뇌하고, 딜레마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윤서(이요원 분)과 배홍태(최귀화 분)는 새로운 인권 문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군복을 입은 한윤서와 배홍태. 군대에서 벌어진 지뢰 폭발사고의 수상한 점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섰다. 이번 주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군대 의문사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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