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스카우팅 리포트’, 최원영X이도현의 진한 여운+뜨거운 공감
[TV북마크] ‘스카우팅 리포트’, 최원영X이도현의 진한 여운+뜨거운 공감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다섯 번째 작품 ‘스카우팅 리포트’ 최원영과 이도현이 서로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보듬고 성장하는 이야기로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스카우팅 리포트’(연출 송민엽, 극본 이주영, 기획 KBS, 제작 UFO프로덕션)는 어느 날 서로가 아버지와 아들임을 알게 된 경우(최원영)와 재원(이도현)이 엇갈린 순간들 속에서 쌓였던 오해를 풀며 서로를, 그리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야구 스카우터’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워 진한 여운과 깊은 공감을 선사하며 다양성을 추구하는 KBS드라마스페셜2019의 가치를 증명해낸 시간이었다. 한 때 반짝 스타 야구선수였던 스카우터 경우. 구단 몰래 학부모들의 뒷돈을 받았다가 이 사실이 발각돼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 회사에서 살아남으려면 고교 유망주 재원을 스카우트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구단 스카우터 팀장이자 친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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