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나의 나라’ 양세종, 범접불가 다크서휘…복수 본격화

[TV북마크] ‘나의 나라’ 양세종, 범접불가 다크서휘…복수 본격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양세종이 자신의 판으로 역사의 거인을 끌어당기며 다크 카리스마의 절정을 연기했다. 양세종은 지난 26일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8회에서 남전(안내상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성계(김영철 분)와 방원(장혁 분)의 갈등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서휘를 연기했다. 서휘는 남전의 압박에 방원의 첩자가 됐다. 그는 방원의 왕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역이용하며 복수의 길을 닦았다. 방원은 휘의 속내와 정체를 다그치며 몰아세웠다. 휘는 살기등등한 눈빛과 차가운 미소로 방원과 맞섰다. 휘는 ‘왕이 될 자’ 방원의 위압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나라가 바뀌는 혼돈 속 쓰러지며 울부짖었던 휘는 없었다. 살기등등한 복수심은 휘를 날카로운 칼로 만들었다. 양세종은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기개를 차가운 눈빛에 담으며 몰입도 높은 장면을 만들었다. 그가 표현하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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