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모두의 거짓말’ 이준혁 전부 거짓→이민기 진실 찾기 새 국면

[TV북마크] ‘모두의 거짓말’ 이준혁 전부 거짓→이민기 진실 찾기 새 국면 OCN 토일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 조태식(이민기)의 진실 찾기가 새 국면을 맞았다. 정상훈(이준혁)의 실종 날짜, 장소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고, 그가 진짜 누구인지조차 알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5회에서 광수대는 정상훈 납치 용의자로 JQ그룹 전략기획실장 인동구(서현우)를 지목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정상훈이 마지막으로 인동구의 차를 타고 사라졌기 때문. 하지만 인동구의 동선은 집과 회사뿐, 수상한 점을 찾기 어려웠다. 그의 대포차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곳은 강릉, 그곳엔 그의 모친이 오랫동안 입원해있던 양계 정신병원이 있었고, CCTV 조작 흔적을 발견했다. 하지만 정상훈 실종에 직접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수색 영장이 발부되지 않았다. 그래서 전호규(윤종석)가 환자인 척 잠입해 단서를 찾기로 했다. 정상훈이 실종됐던 3월 3일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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