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라이터까지 마셔버린 中남성…결국은?
술을 마시다 라이터까지 마셔버린 중국 남성이 결국은 라이터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랴오닝완바오(療寧晩報)가 27일 보도했다. 지난 22일 중국의 북부인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올해 25세의 남성이 배가 너무 아파 병원에 갔다. 그는 며칠 전 술을 마시다 라이터까지 삼켜버렸다. 그는 며칠 째 통증이 없자 라이터가 몸에서 빠져 나갔다고 보고 이틀간 술을 더 마셨다. 3일째 되던 날 그는 술을 마시다 구토를 했다. 그리고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다. 그는 곧바로 병원 응급실을 찾아 갔다. 의료진이 X레이를 찍은 결과, 라이터는 아직 위에 남아 있었으며, 라이터가 파손돼 용액이 새고 있었다. 의료진은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의료진은 술을 마시다 라이터를 삼킨 경우가 올 들어 4번째라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랴오닝완바오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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