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1월 개봉 확정…이병헌·이성민·곽도원 스틸 공개
2020년을 여는 밀도 있는 정치드라마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퍼스트 스틸 11종을 공개한다. 오는 1월 개봉을 확정한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의 두번째 조우 작품이자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열연을 담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퍼스트 스틸에서는 대통령의 최측근인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분), 18년간 독재정치를 이어온 박통(이성민 분), 내부 고발자로 변모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 분), 박통을 나라로 여기는 신념의 대통령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 분)의 불꽃 튀는 40일간의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다. 한국, 미국, 프랑스를 오가는 초대형 로케이션 현장도 엿볼 수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by ‘남산의 부장들’ 1월 개봉 확정…이병헌·이성민·곽도원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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