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육상선수, 금지약물로 4년 출전금지 …총 60명
제 11회 상하이 마라톤을 비롯한 각종 대회의 우승선수인 케냐의 사라 쳅치르치르가 선수의 생리학적 지표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선수생체여권(Athlete Biological Passport) 상에 이상이 나타나 4년간의 약물로 인한 출전 금지령을 받았다. 국제육상연맹(IAAF) 독립기구인 진실위원회(AIU)는 7일 발표문에서 “케냐의 장거리 육상선수 사라 쳅치르치르가 세계 반도핑기구 규칙에 따라서 약물금지 위반으로 내년 2월6일부터 4년 동안 경기 출전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세계 선수훈련심판소는 이 선수의 2018년 4월 11일까지의 모든 기록을 삭제, 박탈하게 되며 여기에는 상하이 마라톤에서 우승한 2시간 39분 12초의 기록도 포함된다. 지난 5년 동안 금지 약물 사용으로 제재를 받은 케냐 선수는 약 60명이나 된다. 여기에는 18세의 800m 선수 안젤라 은둥와 뭉구티, 2008년 올림픽 1500m 우승자 아스벨 키프로프, 2016년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지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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