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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국내 기술로 만든 전기보트…혁신ㆍ도전으로 한국의 테슬라 꿈꾸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추천 스타트업]③ ㈜빈센 이칠환 대표 소형선박의 무덤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전기배로 새로운 열풍을 조성하려는 야심찬 시도가 있다. ㈜빈센은 친환경 전기배를 고안해 해양수산부 산하 KIMST의 지원을 이끌어낸 젊은 스타트업 기업이다. 친환경과 고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국내 소형선박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이 기업은 한국의 테슬라를 꿈꾸고 있다. 대한민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조선(造船) 강국이다. 선박을 만드는 건,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산업 분야 중 하나지만, 실제 어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소형선박의 경우엔 해외에 비해 기술 선진화가 되지 못한 게 현실이다. 중국 등 해외 기업들이 전기자동차에 이어 전기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데 반해, 국내에서는 아직 전기배에 대한 관심이 희박하고 투자 또한 미미하다. 선박은 먼저 만들어서 파는 게 아니라 수요가 생기면 기술을 개발하는 구조이다 보니 정책과 환경, 선주의 의지가 필요한데, 전기배 수요
by 토종 국내 기술로 만든 전기보트…혁신ㆍ도전으로 한국의 테슬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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