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어투수 중 홀로 남은 류현진, 뜨거워진 입찰 경쟁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류현진(32)에 대한 입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한국시간) “FA 에이스 투수들을 놓친 구단 사이에서 류현진을 두고 입찰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FA 시장이 열린 뒤 대어급 선발 투수로 꼽혀온 투수들은 연이어 계약에 성공했다. FA 최대어 투수 게릿 콜은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원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 2억4500만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매디슨 범가너, 잭 휠러 등도 FA 계약을 맺은 가운데 지난 22일 댈러스 카이클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55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대어급으로 분류된 이들이 대부분 둥지를 찾은 가운데 류현진만이 남았다. MLB.com은 “류현진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전략이든 아니든 류현진은 대어급 FA를 놓친 구단들 사이에서 입찰 경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by FA 대어투수 중 홀로 남은 류현진, 뜨거워진 입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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