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직 관리들 “트럼프, 北 도발해도 ‘화염과 분노’ 회귀 안 할 듯”
북한이 이른바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강도 도발을 강행하더라도 북미 간 일촉즉발의 대치가 이뤄지는 ‘화염과 분노’ 국면으로 돌아가진 않으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주간지 뉴스위크는 23일(현지시간) 빅터 차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국장( 현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 분석을 인용, “세계가 북한과 미국이 대치하고 핵전쟁을 위협하는 ‘화염과 분노’의 길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차 전 국장은 해당 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운동의 해에 그 길(화염과 분노의 길)로 돌아갈 배짱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이는 그에게 좋은 포지션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스캔들 탄핵심리로 정치적 위기를 겪고 있으며, 2020년에는 첫 임기를 평가할 재선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대북 강력 대치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차 전 국장은 아울러 북한이 소위 크리스마스 선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이나 새로운 고체 로켓추진엔진 실험 등을 강by 美 전직 관리들 “트럼프, 北 도발해도 ‘화염과 분노’ 회귀 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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