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판타지오, 故 차인하 애도글 “눈부셨던 청춘, 기억하겠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신인 배우 차인하(27)의 소속사가 고인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판타지오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인하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였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조가 했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히 떠오릅니다”라고 시작되는 애도글을 올렸다. 이 애도글에서 판타지오는 “언제나 환한 미소로 주변을 밝게 빛내던 차인하를 우리들은 진심으로 응원했고 또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라며 “‘차스타’라고 불리기를 유난히 좋아했던 스물일곱살의 배우! 그 목표를 꿈으로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던 청춘의 모습을 우리들의 마음 속에서 영원히 지지 않는 별로 남을 것”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그러면서 “눈부셨던 우리들의 청춘, 우리들의 차스타 배우 차인하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차인하는 지난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차인하가 사망 직전까지 출연한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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