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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최대 할인” 연말 자동차 판촉전 후끈

연말을 앞두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최대 500만원 안팎의 판촉전을 벌인다. 12월 중고차 감가 등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신차구매를 꺼리는 시기지만, 큰 폭의 할인으로 소비자 마음을 붙잡겠다는 것이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지엠(GM)은 주력 차종에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외국계 국내 완성차 3사는 이달 실적 개선을 위해 공격적인 할인 조건을 제시했다. 먼저 르노삼성은 자사 볼륨 모델인 SM6와 QM6에 각각 최대 500만원, 450만원에 달하는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및 구입비 지원, 무이자 할부, 재구매, 노후차 교체 등에 따른 혜택을 다 포함한 것이지만, 할인 폭이 상당하다. SM6와 QM6는 올 1월부터 11월까지 르노삼성 내수 전체 판매량(7만6879대) 중 71.1%(5만4626대)를 차지하는 핵심 모델이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와 LPe 장애인용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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