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남긴 것 셋→13일 ‘부릉부릉 천리마마트’ 첫방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남긴 것 셋→13일 ‘부릉부릉 천리마마트’ 첫방 “나의 미친 짓과 너의 운빨만 있으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 이동휘와 김병철 콤비가 폐점 위기의 천리마마트를 멋지게 살려내며 지난 12주간의 행복했던 여정을 마무리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천리마마트의 기상천외한 영업은 계속될 예정이다. 6일 방영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 최종회에서는 문석구(이동휘)가 처음부터 천리마마트의 비리를 알고 그 증거들을 차곡차곡 쌓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잘못했다가는 덤터기를 쓸 수 있기에 일부러 바보행세까지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권영구(박호산)는 그에게 본사에서 일하게 해줄 테니, 천리마마트를 없애 달라 제안했다. 본사 입성이 자신의 꿈이자 어머니의 소망이기도 했기에 숙고한 문석구. 하지만 모든 증거자료를 들고 DM그룹 김회장(이순재)을 찾아가 “천리마마트를 살려주십시오”라고 간청했다.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자리에 감사하면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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