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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한석규X최민식, 숨겨진 이야기 11종 공개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한석규X최민식, 숨겨진 이야기 11종 공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2차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2차 보도스틸 11종은 세종과 장영실의 이야기 외에도, 주변 인물들과 사극의 스케일은 물론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미리 엿볼 수 있어 이목을 한껏 집중 시키고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의 인자한 모습과,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발명 기구를 만지고 있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여기에, 조정의 대신들로 분한 명 배우들이 다소 굳은 얼굴들로, 긴장된 모습들이 보여지며 이들이 사건에 어떻게 얽혀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의정 역의 신구와 각각 다른 성향들의 문무대신을 맡은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그리고 영화의 재미를 더할 ‘선공감 삼인방’까지 세종과 장영실을 맡은 한석규, 최민식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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