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1위는? ‘트렌드 코리아 2020’
2019년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1위에 ‘트렌드 코리아 2020’(미래의창)이 이름을 올렸다. 교보문고 2019년 12월4주간 베스트셀러에서는 트렌드 전망서의 대명사로 꼽히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0’이 1위를 차지했다. 데이비드 S. 키더의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위즈덤하우스)는 전주와 동일한 2위를 기록했다. 새해 다짐으로 독서를 꼽는 독자들이 여러 분야의 기초적인 교양을 쌓기 위한 목적으로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영어 학습서의 움직임도 두드러졌다. 데이비드 조의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TOEIC VOCA’(해커스어학연구소)가 17위에 올랐다. 토익 등 영어 학습서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 가운데 취업을 위한 영어 스펙쌓기는 새해에도 뜨거울 전망이다. 삶에 변화를 주기 위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것에 대한 관심도 두드러졌다.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비즈니스북스)은 전주 대비
by 2019년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1위는? ‘트렌드 코리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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