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어리목에 21.3㎝ 눈…“산간도로 운전 주의해야”
제주도 산지에 많은 눈이 쌓여 산간도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제주도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라산 어리목에는 21.3㎝의 눈이 내려 쌓였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진달래밭, 윗세오름 등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산간도로에도 눈이 내려 쌓이거나 결빙돼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 밖에 해안지역에는 시간당 5㎜ 이하의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 돌풍·뇌전을 동반한 싸락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이 2.0~3.0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 기상청은 31일까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고 내다 봤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 항해·조업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산간도로에는 적설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는 구간이 있by 한라산 어리목에 21.3㎝ 눈…“산간도로 운전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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