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뭐 보러 갈까?”…설 연휴에도 즐길 다양한 공연들
이번 설 연휴에는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공연 작품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어린이 관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족 음악극 ‘템페스트’부터 뮤지컬 ‘알사탕’까지 탄탄한 원작을 바탕을 가진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극단은 오는 2월2일까지 세종M씨어터에서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인 ‘템페스트’를 가족 음악극으로 올린다. 서울시극단의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는 ‘온 가족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아 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인 템페스트는 셰익스피어의 모든 주제가 종합선물세트처럼 집약된 작품이다. 서울시극단의 템페스트는 요리사 스테파노가 ‘밥상’을 통해 화해와 용서의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고 친절하게 풀어내 원작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다채로운 안무와 절묘하고 아름다운 음악 또한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 관람 가능 연령은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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