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한·미·일·중·러 방송기자들과 2020년 전망
아리랑TV는 신년 특집 ‘2020 새로운 한 해 새로운 10년 (2020 THE YEAR AHEAD, 문건영 앵커 진행)’에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한반도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국가들의 국제방송사 앵커·기자들과 2020년을 다각도로 전망한다고 23일 밝혔다. 1편에서는 한국과 함께 동아시아 안보 3각 협력을 이루고 있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독일 국제방송 메인 앵커와 기자들을 동시 연결해 2020 미국 대선, 미중 무역 전쟁,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등의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눈다. 올해 전 세계의 최대 관심사인 미국 대통령 선거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탄핵 심판 이슈와 관련해 미국 VOA의 스티브 허먼 백악관 출입기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 이슈를 훈장처럼 활용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들이 쏟아졌다. 독일 DW의 스티븐 비어드즐리 기자는 “독일 국민들에게 가장 큰 안보 문제는 이민자였는데 지금은 환경이 가장 큰 안보문제가 됐다”
by 아리랑TV, 한·미·일·중·러 방송기자들과 2020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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