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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다섯 번째 확진자 발생…신천지 20대 여성 신도

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는 25일 구미시 황상동에 거주하는 신천지교회 교인 A씨(24·여)가 5번째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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