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날찾아’ 박민영, 멜로 연기 변신…서강준 케미 기대↑
[TV북마크] ‘날찾아’ 박민영, 멜로 연기 변신…서강준 케미 기대↑ 배우 박민영이 연기 변신을 했다. 박민영은 지난 24일 첫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목해원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해원은 직장에서, 사회생활 중에 지친 현대인을 대변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북현리의 호두나무 하우스로 돌아오며 드라마는 시작됐다. 휴식을 찾아 왔지만 호두나무 하우스 몰골이 말이 아니다. 해원은 명여(문정희 분)와 투닥거리면서 페인트칠을 하는 등 집을 가꾸기 시작하지만 간밤에 내린 비로 무용지물이 된다. 허물어진 해원의 마음과 같아보였던 집을 고치면서 심기일전을 꾀했지만 아직은 심란한 마음이 계속 된다. 첫사랑 해원이 돌아오자 은섭(서강준 분)은 마냥 설레 어쩔줄 모른다. 해원 역시 은섭이 북현리에서 책방을 운영하는 모습에 호기심을 느끼고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과거 은섭이 해원을 좋아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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