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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빗장’ 전세계 78곳으로 증가…중국 12개 성·시 입국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한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제한 국가와 지역이 78곳으로 늘었다. 전 세계 3분의 1 가량이 한국 발 입국자에 대해 ‘빗장’을 걸어 잠근 셈이다. 1일 외교부 재외국민안전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한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제한 국가와 지역은 전날 오후 보다 앙골라·나이지리아 등 2개국이 늘어 78곳으로 집계됐다. 한국 방문자에 대해 입국 금지를 조치를 취한 국가는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비누아투, 베트남, 사모아,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일본, 쿡제도, 키르기스스탄,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필리핀, 홍콩,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사모아(미국령),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세이셸, 코모로 등 34곳에서 앙골라가 추가돼 35곳이다. 앙골라는 한국, 중국, 이란,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이집트, 알제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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