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채수빈, 정해인과 만남 위해 과감 월담…“심쿵 전파”
‘반의반’ 채수빈, 정해인과 만남 위해 과감 월담…“심쿵 전파” 채수빈이 정해인과 만나기 위해 과감히 월담을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극본 이숙연 연출 이상엽)이 방송 첫 주부터 상처와 결핍에 소중한 것을 간직하고 기억하는 이야기로 ‘봄빛 힐링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하원(정해인 분)이 서우(채수빈 분)에게 자신의 짝사랑 김지수(박주현 분)의 음성 녹음을 부탁하며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2회 말미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홀로 노르웨이로 떠난 지수는 예기치 못한 폭설로 인해 죽음을 맞이했고, 죽음의 순간 지수와 통화 중이던 서우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음에 울부짖었다. 그러나 이를 알리 없는 하원은 지수를 기다리다 지쳐 “그만 기다릴게”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상실감에 빠진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삶의 의미를 잃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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