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확진자 4570명으로 증가…도쿄, 이틀째 100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570명으로 늘었다. 특히 수도 도쿄(東京)에서의 확진자만 이틀 연속 100명을 넘었다. 5일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총 4570명으로 증가했다. 도쿄도, 후쿠이(福井)현, 아이치(愛知)현에서 9명의 사망자가 확인되면서 일본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04명으로 늘었다. 이날 총 3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일본 내에서 하루 동안 새 환자는 지난달 31일 206명 이래 사흘 동안 200명대를 넘다가 3일 353명을 시작으로 4일 367명에 이어 3일째 300명 대를 기록했다. 특히 도쿄에서만 5일 143명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지난 4일 118명에 이어 이틀 연속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도쿄 내 누적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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