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킹덤2’ 위해 체중 감량…영혼 갈아 넣어 연기” [화보]
배우 김혜준의 단독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공개됐다. <킹덤>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혜준은 지난해 영화 <미성년>으로 청룡영화제 여우 신인상을 수상했다. “언제나 영혼을 갈아 넣으며 피땀 눈물을 흘리면서 연기했어요. 중전이 시즌 1에서는 하룻강아지처럼 보이는데 시즌 2에서는 이를 갈고 이빨을 보여주잖아요. 그런 변화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톤이나 분위기를 단단하게 잡으려고 연습을 했어요. 날카롭고 예민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체중 감량도 많이 했고요. 얼굴에 살이 찌는 편이어서, 살을 빼면 얼굴 선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날카로워 보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연기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라는 소회를 전했다. 또한 <킹덤2>에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한층 무르익은 연기력을 보여준 것에 대해 그는 “사극이라는 장르가 처음이라 처음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고요. 시즌을 거듭할수록 발전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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