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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참사’ 2차 합동 정밀감식…시공사 대표 소환 미지수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1일 사망 38명, 부상 10명 등 48명의 사상사를 낸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 대한 2차 합동 정밀감식에 들어간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이 4월30일(어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천시 모가면 소기리 화재 현장에서 6시간 30분 동안 1차 합동 정밀감식을 진행한 데 이어 다음날인 5월1일 오전 10시30분에 2차 합동 정밀감식에 들어간다. 경찰은 4월30일 공사 관계자 15명에 대한 출국금지와 시공사 ㈜건우, 시행사 한익스프레스, 감리업체, 설계업체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관련 업체 관계자들을 추가로 불러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반면 4월30일 오후 6시30분 경찰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날 오후 8시로 예정됐던 유족들에 대한 ‘2차 사과’를 돌연 취소한 시공사 ㈜건우 L대표이사의 소환은 미지수다. 경기남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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