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영원의 군주’ 김영옥-전무송→김용지 등 평행세계 조력자 5인방
‘더킹-영원의 군주’ 김영옥-전무송-박원상-전배수-김용지가 ‘평행세계 조력자 5인방’으로 출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김영옥-전무송-박원상-전배수-김용지 등 ‘개성파 배우들’이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받쳐줄 ‘평행세계 조력자 5인방’으로 전격 등장, 깊이 있는 내공과 맛깔나는 열연, 신선한 페이스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먼저, 연기 인생 62년, 한결같은 에너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영옥은 17세에 입궁해 한평생을 궁에서 보낸 ‘정 5품 제조상궁’ 노옥남 역을 맡았다. 이곤(이민호)을 온 마음을 다해 교육하고 양육했던 인물로 황제 이곤과 끈끈한 케미를 보여준다. 데뷔 56년차 한국 연극계 전설로 불리는 전무송은 대한제국 황실 서열 2순위인 황실의 종친, 부영군 이종인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곤의 당숙이자 청렴하고 반듯한 성품으로 기꺼이 이곤의 그늘이 되어준 인물. 이종인이 끝까지 이곤의 편에서 신념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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