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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게, 5월 데뷔…하하 소속 콴엔터 첫 신인듀오

설레게, 5월 데뷔…하하 소속 콴엔터 첫 신인듀오 콴엔터테인먼트 첫 신인 레게 듀오 설레게(가칭)가 5월 데뷔를 확정했다. 콴엔터테인먼트 수장 하하는 지난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진행한 ‘콴 엔터 첫 신인 듀오 설레게 화상 회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하를 비롯해 설레게의 두 멤버 심(Shim)과 향스(Hyangs), 그리고 음악 프로듀서 엠타이슨,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콴엔터테인먼트 이재현 팀장이 출연해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하하는 두 멤버의 근황을 물어보며 코로나19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회의 도중 특유의 재치가 담긴 TMI를 내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팀명 선정에 대한 이야기로도 유쾌함을 선사했다. 하하는 아직 가칭인 설레게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며 정식 팀명으로 밀어붙였지만 멤버들은 석연치 않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결국 ‘레게 오는 길’, ‘말리부’,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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