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경북도가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55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용위기가 발생한 이후의 지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중앙정부가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2개 사업을 제안해 경쟁이 치열했다. 최종 선정된 곳은 경북, 인천, 충북, 전북, 경남 등 5곳이다. 경북도는 지역의 주력 산업 거점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지역인 김천-구미-칠곡 권역을 묶은 전자산업 고도화,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고용창출 등의 전략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558억원을 포함한 698억원을 투입해 68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존 정부사업들이 산업단지, R&D 인프라나 기술개발 등 하드웨어형 사업인 것과 달리 하드웨어와 고용 소프트웨어의 통합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산업 맞춤
by “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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