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박선영, 김영민과 이혼 결심…사이다 행보
‘부부의 세계’ 박선영, 김영민과 이혼 결심…사이다 행보 배우 박선영이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사이다 행보로 눈길을 끈다. 박선영은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에서 한소희(여다경 역)를 대하는 차가운 태도는 물론, 드디어 습관적으로 외도를 일삼는 남편 김영민(손제혁 역)과 이혼을 결심하며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4일(금) 방송된 9회에서 고예림(박선영 분)은 자신을 찾아온 여다경(한소희 분)을 냉대했다. 고예림과 잘 지내고 싶다는 여다경에게 “나하고 잘 지내서 뭐하게요? 이렇게 마주 앉아서 지선우라도 씹어주길 바래요?”라며 톡 쏘는 사이다 멘트를 날리는가 하면, 여다경이 지선우(김희애 분)가 여우회에 들어온 이유를 궁금해 하자 “남편, 얼마나 믿어요?”라고 말해 여다경의 마음을 흔들기까지 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어 고예림은 어제(25일) 10회 방송에서 손제혁(김영민 분)이 또 한 번 바람을 핀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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