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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출구 없는 매력 ‘단점이 없는 게 단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의 수많은 매력이 또 한 번 드러났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4회에서는 친구들에 의해 전미도(채송화 역)의 매력이 재조명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인방의 대학동기이자 소식통인 최영준(봉광현 역)은 전미도·조정석·유연석·정경호·김대명에 대해 “다들 한 가지씩 없는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5인방의 정신적 지주인 전미도가 없는 유일한 한 가지를 ‘단점’이라 꼽으며 “나 시간 있으면 송화 위인전 쓸려고”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특히 전미도는 남 일도 자신의 일처럼 해주는 인물이었다. 이날 한 외국인이 목숨이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금전적인 어려움 때문에 수술을 포기하려 하자 전미도는 담당인 김준한(안치홍 역) 대신 나서서 사태를 해결했다. 키다리아저씨를 찾는 것은 물론 마취과 예약까지 직접하며 속전속결로 모든 문제를 처리하며 완벽함을 드러냈다. 일적으로만 완벽한 것이 아니라 전미도는 일상생활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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