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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매 순간 빛났던 배우들의 비하인드 대방출 최후의 결전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메모리스트’가 마지막까지 눈부신 열연 모먼트를 공개했다.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 측은 27일,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미치도록 뜨거운 촬영장 뒷모습을 포착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지우개 미스터리의 실마리가 드디어 풀렸다. 지우개가 황필선(이휘향 분) 집안에 지독한 원한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안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 두 사람은 지우개가 20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렸다 복수를 시작한 ‘동기’에 집중했다. 동백은 기억 스캔을 통해 문용대가 죽던 날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음을 포착했다. 그 피해자의 아버지이자 심배 소방서장인 유순남(노승진 분)가 방준석의 아내를 납치했던 것. 지우개 가면을 벗은 그의 모습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렬해지는 서스펜스와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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