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유기 동물 입양, 좋은 엄마 되겠다는 사명감” [화보]
루나 “유기 동물 입양, 좋은 엄마 되겠다는 사명감” [화보] 가수 루나가 반려견과 함께 화보를 찍었다. 루나는 최근 리빙센스 5월호 유기견 특집 인터뷰에 참여했다. 루나는 자신의 반려견 아티, 릴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화보에 담았다.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반려견과 등장한 루나는 햇살처럼 눈부신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른 화보 컷에서는 침대 위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은 모습으로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기운을 전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년 전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반려견을 처음 입양한 후 아티, 릴리와 가족이 된 루나는 "어릴 때 부모님이 유기견 두 마리를 데려오신 이후 그때부터 집에 항상 동물들이 함께했다. 지금은 친언니와 독립해 강아지 세 마리, 고양이 한 마리와 살고 있다"고 밝혔다. 유기 동물을 입양한 후 생긴 가장 큰 변화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꼽으며 "좋은 엄마가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키우게 되더라. 나 자신을 좀 희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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