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웃음+감동 다 잡는 볼매 캐릭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눈을 뗄 수 없는 특급 케미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에서 밝은 에너지를 가진 인싸의사 이익준 역을 맡은 조정석이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슬기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전개에 풍성한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는 것. 2일 방송에서 익준은 여동생 이익순(곽선영 분)과 남다른 텐션을 가진 유쾌한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교통사고로 율제 병원에 입원한 익순의 병실을 찾은 그는 여동생과 쉼 없이 티격태격하며 영락없는 현실 남매의 모습으로 공감대를 자아내는가 하면 서로의 장난에 장단을 맞추며 죽이 척척 맞는 환상의 쿵짝 호흡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동생에게 핀잔을 주지만 그 속에 다정한 말투와 장난스러운 표정에서 동생을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조정석의 다정한 오빠미(美)는 안방극장에 설렘을 자극, 앞으로의 친밀한 '인싸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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