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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퀸’ 이민지, ‘슬레이트’-‘좀비 크러쉬 : 헤이리’ 출연

배우 이민지가 독립영화 ‘슬레이트’로 돌아온다. 영화 ‘슬레이트’는 주인공을 꿈꾸는 3류 액션배우 지망생이, 촬영장에서 우연히 칼이 지배하는 평행세계로 들어가 걷잡을 수 없는 일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민지는 평행세계 속 마을의 영주 '김지나'로 분한다. 어리고 순수하지만 책임감 있는 김지나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이어 영주가 된 이후 마을을 구원해 줄 ‘귀검’을 기다리는 인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강인하고 단단한 내면이 느껴지는 캐릭터 김지나를, 이민지가 어떻게 채색하여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민지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일어난 좀비 사태를 여성 삼총사가 구해내는 여정을 그린 독립영화 ‘좀비 크러쉬 : 헤이리’의 출연 소식도 알렸다. 극중 사회에 찌든 전형적인 직장인 '민현아'로 분해 역동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슬레이트’의 김지나와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 이민지의 매력을 담아 탄생할 민현아 캐릭터에 궁금증이 한껏 증폭되는 동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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