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이준혁,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新 저승사자 탄생
‘쌍갑포차’ 이준혁,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新 저승사자 탄생 지금까지 이런 저승사자는 없었다. ‘쌍갑포차’가 저승사자 고정관념을 탈피한 이준혁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5월 20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 JTBC스튜디오)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 믿고 보는 감초연기 1인자 이준혁은 염라국 부장 저승사자 ‘염부장’을 연기한다. 보통 저승사자라 하면 갓을 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간담 서늘한 다크 아우라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모두의 상상을 깨트린 염부장에겐 그만의 특별함이 있다. 귀여운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흰 양복과 흰 구두까지 올화이트 스타일링, 거기에 일수 가방을 옆구리에 낀 채로 느릿하게 걷는 폼이 꼭 특이한 동네 아저씨 같다. 죽은 혼령을 저승으로 인도하고 염라대왕의 전언을 전하는 무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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