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희망’ 말한 이낙연 ‘정권심판’ 외친 황교안…‘종로 대전’ 돌입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대한민국 정치1번지’ 서울 종로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본격적인 ‘종로 대전’에 돌입했다.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0시 이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우리마트에서, 황 대표는 광화문 광장에서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 선거운동에 임하는 첫 일성으로 이 위원장은 ‘희망’을, 황 대표는 ‘정권심판’을 내세웠다. 이 위원장은 우리마트에서 소상공인 및 아르바이트생의 어려움을 청취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터널이 그다지 길지 않은 시기에 끝날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과 함께 가졌으면 한다”며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일에 집중하면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화문 광장을 공식선거운동 개시 장소로 선택한 황 대표와 달리 마트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이 시간에 문을 연 유통업체를 보고 싶었다. 고통을 겪는
by ‘희망’ 말한 이낙연 ‘정권심판’ 외친 황교안…‘종로 대전’ 돌입

댓글 없음